미스터 트롯이 낳은 빅스타 임영웅이 4월 8일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대구 FC의 K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하프타임에 멋진 공연을 하여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임영웅은 이날 시축도 하였습니다.
임영웅의 하프타임 공연장면
https://tv.kakao.com/v/437123815
임영웅은 이날 시축과 함께 하프타임공연, 경기관람까지 하며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임영웅의 팬클럽 " 영웅시대" 역시 공지를 통해 " 경기의 드레스 코드는 자율복장 " 이라며 축구팬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축구경기가 중심인데, 너무 임영웅팬임을 나타내는 것도 예의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훌륭한 팬덤에 , 훌륭한 가수입니다. 게다가 축구화를 신고한 공연이라는 멋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죠. 축구장에선 축구화를 신어야죠 ^^
임영웅 축구꿈나무 . 번호 12번
가수 임영웅도 중학교때까지는 축구꿈나무였던 과거가 있고, FC서울에서 활약하는 황의조, 기성용선수와의 친분으로
이번 시축과 하프타임 공연을 하게 되었다는 후문입니다.
이런 소식이 알려지자 임영웅의 팬들도 많은 경기장 입장권을 구입했다는 소식입니다. 경기장 입장권이 이례적으로 많이 판매가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실제 관중만 47,000 여 명으로 기록을 세웠습니다.
임영웅 선수는 축구서포터 번호인 12번 유니폼을 입고 이번 시축과 공연에 참여를 했습니다. 축구에 대한 애정과 예의를 보여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경기 관중 47000여 명 코로나 이후 프로축구 최대 관중 기록. 황의조 골
임영웅선수의 팬들과 축구팬들이 결합해 상암월드컵 경기장은 47,000 여 명의 코로나 이후 프로축구 최대관중을 기록했습니다. 인기스타와 축구의 만남은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경기 결과는 홈팀 서울FC가 3 대 0으로 시원스러운 승리를 거두웠습니다. 황의조 선수는 골맛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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