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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하면 옛날부터 안양유원지로 유명했던 안양예술공원에 놀러 갔습니다. 여전히 많은 카페와 식당들, 얼음이 낀 계곡물이 반겨주더군요. 다만 주차장운영이 일관성이 없어 유감스러웠습니다.
안양예술공원 주차장 운영 유감 ( 초입은 받고 위쪽은 안받고 ???)
병목안 공원에서 가벼운 산책 후에 안양예술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이었기에 초입의 공영주차장에 들어갔습니다. 이곳은 주차료를 받더라고요. 1일 선불권이 주말 8,000원, 평일 7,000원이고, 시간당 계산도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초입부터 계곡등을 구경하면서 올라가니까 관악산 등산이 시작되는 서울대학교 수목원 앞 공영주차장은 차량 차단바가 높이 올라가 있네요. 이건 머지요 ㅋ ㅋ
다음부터는 일단 계속 올라와 무료주차장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안양예술공원 올라가니 무표로 주차할 것이 꽤 있었습니다. 주차 꿀팁인가요 ㅋ ㅋ
안양예솔공원 계곡 옆길 산책로는 추천입니다
겨울임에도 계곡물의 양은 많이 있고 눈이 쌓이고 살짝 얼음이 언, 차가운 겨울계곡은 좋았습니다. 주변에 많은 카페와 음식점도 선택장애를 일으킬 정도였습니다.
안양예술공원 역시 안양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주말에 많은 사람들이 카페에서의 커피 한잔, 식사, 등산, 산책 등을 즐기는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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